상반기 의정연수에 나선 예산군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산군의회 제공
상반기 의정연수에 나선 예산군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산군의회 제공

[중부매일 유창림 기자]예산군의회(의장 이승구)는 4일 예산군의회 문화강좌실에서 2021년 상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우수지역 벤치마킹 및 견학을 겸해 실시했던 예년과는 달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문 강사 초빙 강의로 대체해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주요 내용 교육과 상반기 행정사무감사 및 제268회 임시회 1차 추경예산안 심사 등이 주로 다뤄졌다.

이승구 의장은 "제268회 임시회 및 상반기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연수를 통해 의원들의 의정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또한,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혜택이 군민여러분께 돌아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양한 국책사업을 현실화 해 지역 군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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