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흥덕경찰서(서장 황창선)는 관내 노후아파트를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CCTV, 보안등, 비상벨 등 방범시설물을 점검하고 아파트 주차장, 놀이터 등 사각지대에 대한 환경개선을 추진하게 된다.

진단을 원하는 아파트(500세대 미만·20년)는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진단팀 ☎043-270-3357 또는 ajbins@police.g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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