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증평군이 정보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컴퓨터를 보급하는 '2021년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을 실시한다.

사랑의 그린 PC 보급사업은 공공기관 등에서 기증받은 중고 PC를 정비해 정보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이다.

이에 증평군은 이달 8일부터 26일까지 읍·면 주민복지팀에서 방문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증평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의 개인과 정보취약 시설인 장애인 복지시설이다.

그러나 2018년 1월 1일 이후 사랑의 그린PC를 보급 받은 적이 있는 경우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행정과(043-835-32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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