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유창림 기자］천안시가 8일 행정, 교육, 청년 등 3개 분야 특별보좌관을 위촉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날 시장실에서 ▷김두연 전 대전시설관리공단 장묘관리부장(행정) ▷이석용 전 천안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교육) ▷이지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후원회 부회장(여성)에게 각각 천안시 특별보좌관 위촉장을 수여했다.

천안시 특별보좌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시정 주요현안에 대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주요 정책의 입안, 시정발전을 위한 장단기 과제의 발굴을 위한 컨설팅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