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은 올해 2천800여 전 조합원에 농업용 소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규모는 3천400만원 상당으로 농업용 소금은 농작물 재배나 축사 소독 등에 다용도로 쓰여 영농비 절감에 도움을 준다.
변익수 조합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농업인 지원에 앞장서 가겠다"고 말했다.
이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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