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중기부 대체 '기상청+2' 확정, 1개 미결
떠나는 중기부 대체 '기상청+2' 확정, 1개 미결
  • 김정미 기자
  • 승인 2021.03.0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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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세종 이전이 확정된 중소벤처기업부를 대체할 기관으로 '기상청+2개 기관'이 확정됐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대전을 찾아 기상청과 한국임업진흥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의 대전 이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다만 당초 거론됐던 에너지평가원은 미결상태라고 설명했다.

정세균 총리는 제61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에 참석한 뒤 지역 언론과 가진 간담회에서 "중기부와 산하기관이 가면 그에 상응하는 청 단위와 다른 기관들이 오게 되고, 정부도 원칙이 확실하게 서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나머지 1개 기관과 관련해선 늦어도 한 두 달 내에 결정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에너지평가원 이전이 결정되지 못한 이유와 관련해선 "이전을 통해 기관이 제대로 기능할지, 공감대도 형성해야 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필요 절차를 거쳐야 한다"면서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상청+3'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정부 최고 의결기구인 국무회의에서 중기부 이전 상응 조치를 결정한 만큼 늦어도 한 두달 내에 결정짓겠다고 강조했다.결청사 활용계획과 관련해선 "유휴부지를 어떻게 쓰겠다는 계획은 없지만 청 단위는 대전으로 집결시키는 것이 큰 원칙"이라며 "청 단위가 추가로 만들어질 수 있고 대전을 중심으로 청들이 모두 입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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