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규 회장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신종규(53)씨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음성군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신종규 회장은 지난 9일 직장새마을운동 음성군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신임을 받고 선출됐다.

신 회장은 감곡면에서 조경사업을 하고 있으며, 감곡면 라이온스 클럽 회장, 매괴중·고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직장·공장 새마을운동음성군 협의회 창립 조직을 구성했다.

신임 신종규 회장은 "시작은 미약하게 출발하지만 회원사 영입으로 조직을 확대시켜 나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이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찾아 나서는 움직이는 조직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족으로는 배우자 정연정(50)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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