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증평군수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홍성열 증평군수는 10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지역정책연구포럼에 패널로 참석해 바람직한 공무원상에 대한 특별대담을 나눴다.

홍 군수는 이날 자치단체장 3선을 연임해 10여 년을 넘게 증평군수로 있으며 느낀 공무원의 역할과 공무원의 취약점, 포스트코로나 시대 필요한 공무원상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이번 대담에서 "코로나 위기로 우리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이런 때일수록 누구보다 공직자들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위기 극복의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대담은 사단법인 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지역정책연구포럼 제17기 수료식을 기념해 공무원들의 공직생활에 도움이 되기위해 개최한 것으로 자치단체장으로서는 유일하게 증평군수가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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