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의장과 부의장, 의회운영위원장, 대변인, 산업경제위원장은 의회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들은 "농축산물 피해가 막심한 상황에서 정부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농·어업인을 포함시키지 않는 것은 형평에 어긋난 정책"이라며 "농수산물 생산이 단절되지 않도록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 농·어업인을 포함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
건의문은 도의회 전체 의원 서명을 받은 뒤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회의장, 각 정당 대표, 기획재정부·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에 전달된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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