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4월 7일 재·보궐선거를 승리로 이끌 선거지원단을 19일 출범했다.

선거대책위원회 기능도 있는 선거지원단은 이장섭 도당위원장이 선임 단장을 맡았다.

공동 지원 단장에는 변재일(청원)·도종환(흥덕)·임호선(증평·진천·음성) 의원과 곽상언 보은·옥천·영동·괴산지역위원장이 임명됐다.

선거지원단은 도의원 보은군 선거구 재선거에 집중하면서 서울시장, 부산시장 선거도 지원한다.

이 선임 단장은 "도의원 재선거는 남부지역 민심을 판단할 수 있는 선거인만큼 유권자의 선택을 받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박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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