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카포스(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증평지회(지회장 홍상혁)가 19일 증평종합사회복지관에 대형공기 청정기 1대를 후원했다.

증평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에 전달된 청정기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꿈나무교실에 활용할 계획이다

카포스 증평지회 홍상혁 지회장은 "코로나 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미세전지까지 불어와 아이들이 뛰어놀아야 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운 환경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카포스 증평지회는 2009년부터 매년 아동, 노인,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천801명에게 후원 사업을 실시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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