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관내 경로당 34개소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8천500장을 전달했다.
청주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관내 경로당 34개소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8천500장을 전달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지난 1년간 수 많은 주민들의 온정나눔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지난 1년여간의 지역주민들이 온정나눔이 결실을 맺었다.

청주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관내 경로당 34개소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8천5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작은나눔! 큰울림! 마스크나눔 운동'을 통해 성화개신죽림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지역주민들이 지난 1년동안 기증한 물품이다.

남석화 성화개신죽림동장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돼 어른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스크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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