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연구개발 경험이 풍부한 신중년 과학기술인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활용하기 위한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는 고용노동부와 충북도가 총 10억원을 지원해 중소기업 경영 어려움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은퇴 과학기술인 27명은 자신이 맡은 기업에서 신규 R&D 기획 및 생산·제조 기술 개발 등을 수행한다.

과학기술인 도움을 받기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6일까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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