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목걸이 만들기·점토놀이·퍼즐놀이·K3 에어농구 등 다양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삼수초등학교(교장 최명옥)에서는 4월부터 매주 방과 후 1시간씩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쑥쑥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1학년 학생들의 학교적응을 돕고 학습 의욕을 고취시켜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학부모들의 큰 호응으로 많은 학생들의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를 위해 각 10명씩 5개 반으로 나눠서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는 창작캐릭터 LED목걸이 만들기, 점토놀이, 퍼즐놀이, K3 에어농구 등 다양한 발명과 만들기 활동, 전래놀이 등 저학년 학생들의 흥미와 재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최명옥 교장은 "학생들의 자신감을 길러주고 친구와의 유대감을 형성시켜주며 더불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밑바탕을 마련해주기위해 이번 저학년 학교 적응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키워드

#삼수초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