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버팀목봉사단(회장 이수호)은 7일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라면 240상자를 대덕구에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수호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버팀목봉사단은 290여명의 회원이 소속된 봉사단체로 그동안 자장면 나눔 봉사, 어르신 방역용품 지원 등 지역사회에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정미 기자 2galia@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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