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지난 6일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의 독서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과 문화적 환경에 취약한 장애인의 독서활동 및 교육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찾아가는 독서놀이, 도서 기증 등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프로그램을 발굴 연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