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농협진천군지부 정태흥 지부장이 9일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 지부장은 "미얀마 군부의 총탄에 사망한 19세 소녀가 입고 있던 티셔츠에 'Everything Will Be OK!' 라는 글귀와 같이 하루 빨리 무고한 희생이 사라지고 모든 것이 평화적으로 잘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지부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정구영 진천교육장, 강택호 진천소방서장, 왕용래 진천상공회의소 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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