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신안동 통장협의회가 13일 천안천에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천안시 제공
천안시 신안동 통장협의회가 13일 천안천에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천안시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신안동 통장협의회(회장 유재석)가 13일 천안천에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회원 59명과 신안동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참여해 천안천 산책로의 쓰레기 수거 및 불법광고물 제거 등 깨끗한 환경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유재석 회장은 "앞으로 매월 1회 이상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영우 신안동장은 "깨끗한 천안천을 만들기 위해 자생단체원들과 환경정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신안동 통장협의회는 지난달 17일과 18일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는 등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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