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광영)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1 언어로 표현하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엄마나라, 아빠나라 모국어로 감사편지 쓰고 읽기, 나라별 어버이 노래 부르기 등으로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대상은 13세 이하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편지 쓰고 읽기, 노래 부르기 등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오는 27일까지 이메일(jcmfsc@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5월 3일부터 4일까지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https://jincheon.familynet.or.kr), 페이스북(@jchfsc)을 확인하거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070-4223-8894)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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