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학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광춘 위원장이 성금 100만원을 학산면에 전달했다. / 영동군 제공
영동군 학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광춘 위원장이 성금 100만원을 학산면에 전달했다. / 영동군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군 학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광춘 위원장이 성금 100만원을 학산면에 전달했다.

학산면에서 추진 중인 나눔 확산 운동인 '마음나눔 릴레이' 열다섯번째 기부자'이다.

3기에 이어 4기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 위원장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나눔에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박광춘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더욱 어려움이 커진 지역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기부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자원을 발굴하는 등 주위를 살피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학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연계해 학산면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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