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군과 증평군에서 1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진천군 이월면에 거주하는 80대 A씨(진천 293번)과 70대 B씨(진천 294번)이 경기도 화성시 확진자 자녀들이 지난 10일 진천에 다녀간 후 이상증상이 있어 13일 진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증평군에서는 지난달 31일 직업소개소 종사자들의 코로나19 일제검사시 밀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후 해제전 검사에서 20대 외국인 A씨(증평 88번)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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