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판동초 학생들이 진로체험의 날 행사에 초빙된 마술사에게서 마술을 배우고 있다. / 보은 판동초 제공
14일 판동초 학생들이 진로체험의 날 행사에 초빙된 마술사에게서 마술을 배우고 있다. / 보은 판동초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보은 판동초등학교(교장 이미애)는 14일 다양한 진로를 경험하고 체험하는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 날 학생들은 마술사, 특수분장사, 가상현실전문가, 개그맨 유튜버 등 다양한 직업인들을 만나 직접 마술을 익히거나 특수분장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직접 체험해 높은 집중력을 보였고, 다양한 직업인들에게 궁금한 점들을 질문하기도 했따.

이미애 교장은 "아이들의 진로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직업인들이 겪는 경험을 공유하면서 나의 적성과 흥미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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