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송기섭 군수가 진천군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응원하기 위한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 기원 챌린지'에 15일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14년 만에 진천에서 열리는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의 참여형 캠페인으로 송 군수는 김명식 진천군체육회장의 지목을 받고 릴레이 응원에 참여했다.

송 군수는 다음 주자로 김성우 진천군의회의장,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 강성오 진천군배구협회장을 각각 지목했다.

송 군수는 "올해 진천군에서 열리는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종합운동장 정비, 주요 경기장 보수를 마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부터 선수들과 참여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회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오니 많은 도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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