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북이면 주민협의체는 15일 '친구'를 주제로 한 표어짓기대회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청주시 북이면 주민협의체는 15일 '친구'를 주제로 한 표어짓기대회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북이면 주민협의체(위원장 서청석)는 15일 '친구'를 주제로 한 표어짓기대회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총 3개 초등학교에서 109명이 참여했다. 이중 15명(대상 1명, 은상 3명, 동상 3명, 장려상 6명 등)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미라 북이면장은 "코로나로 어렵고 어두운 분위기속에서 학생들에게 고향과 친구에 대한 애정을 생각하고 긍정적인 기운을 북돋아 줄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청주시 북이면 주민협의체는 15일 '친구'를 주제로 한 표어짓기대회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청주시 북이면 주민협의체는 15일 '친구'를 주제로 한 표어짓기대회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한편 북이면 주민협의체는 지난해 12월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해 매년 3회 장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차기 장학사업 추진시 3대 시민운동 확산을 위해 3대 시민운동과 연계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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