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축협은 지난 16일 진천군 광혜원면의 한우사육 농장을 찾아 축산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진천축협은 지난 16일 진천군 광혜원면의 한우사육 농장을 찾아 축산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진천축협이 악취저감 등 축산환경개선 활동에 본격 나섰다.

진천축협은 지난 16일 진천군 광혜원면의 한우사육 농장을 찾아 축산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농가 주변을 말끔히 청소하고, 곳곳에 악취저감제를 뿌렸다.

앞서 진천축협은 나무울타리 조성사업, 냄새저감 및 생균제 보급, 상시 냄새측정과 분뇨처리 지원 등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19년에는 측백나무와 편백나무 920그루를 축사 주변에 식재 하고 컨설팅을 통해 농장여건에 맞는 맞춤형 환경개선을 지도하고 있다.

진천축협은 지난 16일 진천군 광혜원면의 한우사육 농장을 찾아 축산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진천축협은 지난 16일 진천군 광혜원면의 한우사육 농장을 찾아 축산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병은 조합장은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중요한 시대"라며 "지속적인 축산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인근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상생축산, 청정축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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