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6% 5월 10일까지 고맛나루쌀·알밤한우 등 특가 판매

고맛나루장터 활인특가 포스터 사진/공주시 제공
고맛나루장터 활인특가 포스터 사진/공주시 제공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농, 특산물 온라인 판매 직영 쇼핑몰인 '고맛나루장터'에서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할인 특가전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포스터 제공)

고맛나루장터 홈페이지(www.gmjangter.com)에서 진행되는 이번 할인 특가전은 4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고맛나루쌀, 알밤한우(국거리, 불고기용), 하늘빛(주) 두유, 기름세트(참기름, 들기름) 등 총 20개 품목이 최대 36%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고맛나루쌀 20kg가 6만8천500원에서 6만500원, 한우 양지 600g이 3만5천800원에서 2만3천원, 하늘빛 주식회사 전두유 검은콩 150ml 20개가 1만6천900원 등 모두 택배비 없이 대폭 할인 판매한다.

또한 고객 만족도 조사 및 상품 품질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올 한해 상품 구매 후기이벤트를 확대, 우수 후기작성자를 매월 10명 선발해 5천원짜리 쿠폰을 지급한다.

홍성현 농산물유통과장은 "고맛나루장터 회원에게는 가입마일리지 5천점, 구매 마일리지 3%를 지급하고,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제공한다"며 "공주시 생산자라면 누구나 고맛나루장터에서 판매를 할 수 있으며, 고맛나루장터에 입점해 판매하는 경우 판매 수수료가 없고 상품 판매 상담 및 홍보활동을 시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입점 및 판매 문의는 농식품유통과 농산물유통팀(041-840-82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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