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충북 청주에서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A(5)양이 아동학대를 당하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아동학대 의심 정황을 확인한 경찰은 A양과 친모를 분리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아동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후 A양의 친모에 대한 조사를 통해 친모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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