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중 탁구대회 3위 입상 사진/청양군 제공
정산중 탁구대회 3위 입상 사진/청양군 제공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청양군 정산중학교 탁구부(감독 김종욱, 지도자 김경식)가 제59회 전국남, 녀 중, 고학생 탁구대회에서 남자 중등부 단체전 3위에 올랐다.

정산중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종별대회에서 1차 조별리그 2위를 차지하며 8강에 진출했고, 8강 토너먼트에서 경기 곡선중을 4:1로 이기며 준결승에 올랐으나, 대전 동산중에 아깝게 졌다.

정산중이 전국대회 3위에 오른 것은 2013년 이루 8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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