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도소 직원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청주교도소 제공
청주교도소 직원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청주교도소 제공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교도소(소장 김재익)는 전 직원 및 만 75세 이상 수용자들에 대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만 30세 이상 직원 283명과 만 75세 이상 고령수용자 8명 등 총 291명을 대상으로 2주간 진행됐다. 백신 접종 후 중증 이상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들에 대한 2차 접종은 오는 7월 1일 이후 자체계획을 수립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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