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지원청 Wee센터는 학생 정서 지원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 영동교육지원청 제공
영동교육지원청 Wee센터는 학생 정서 지원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 영동교육지원청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자) Wee센터는 학생 정서 지원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29일은 학산중·고등학교, 30일 영신중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길거리 상담' 및 '생명존중 및 자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꾸러미 나눔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심리와 정서 안정을 지원하고 Wee센터의 상담 홍보를 위해 실시됐다.

꾸러미는 Wee센터 홍보 리플릿, 상담 안내문, 마스크, 팝잇, 간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도보 이동(워킹스루)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박영자 교육장은 "이번 '길거리 상담' 꾸러미 나눔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에도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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