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사직1동 통장협의회는 30일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백미(10kg 32포)를 지원했다.
청주시 서원구 사직1동 통장협의회는 30일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백미(10kg 32포)를 지원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서원구 사직1동 통장협의회(회장 진찬숙)는 30일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백미(10kg 32포)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받은 백미는 사직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흥부네곳간'을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진찬숙 통장협의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백미를 지원하게 됐다"며 "항상 우리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직1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떡국떡 나눔, 가정방문 안부확인 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며 주민과 사직1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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