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분야 신지식인 인명부에 기재

윤석진 영동군의회 의원이 지난 달 28일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로부터 자랑스러운 신지식인 인증서를 받았다. / 영동군의회 제공
윤석진 영동군의회 의원이 지난 달 28일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로부터 자랑스러운 신지식인 인증서를 받았다. / 영동군의회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윤석진 영동군의회 의원이 지난 달 28일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로부터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신지식인 인증서를 받았다.

윤석진 의원은 한국신지식인협회가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개최한 '제36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사회봉사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윤 의원은 영동군의회 제6대, 7대, 8대 3선 의원으로 제8대 의회에서는 전반기 의장을 맡아 오면서 바쁜 의정활동 와중에도 사회봉사에 열과 성을 다해왔다.

의장 재임 기간인 2018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경로식당 무료급식, 추석·설 명절 떡 나누기 등 사회봉사에 참여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의 투철한 도덕의식과 솔선수범하는 공공정신을 실천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석진 의원은 "앞으로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을 찾아내 혼자가 아닌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 웃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해 국가 경쟁력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1998년부터 정기적으로 신지식인을 선발해 인증하고 있다.

특히, 각자의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보를 습득하고 공유하는 이들에게 해당 인증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중소기업, 벤처, 특허, 교육, 공무원 등 20개 분야에서 신지식인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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