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자)은 5월 직장교육을 대면과 비대면 교육을 혼합 실시했다.

일부 직원은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2층 대회의실에서 대면으로 참여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화상회의시스템에 접속해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지 못했던 직장교육을 통해 교육장 청렴특강, 친절교육, 공무원 범죄, 갑질 예방교육 등 전 직원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교육을 했다.

박영자 교육장은 "청렴특강을 통해 청렴에 대한 메시지를 직원들에게 전달하면서 나로부터 퍼져나가는 청렴의 물결이 직원들에게 까지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친절, 갑질, 범죄예방 교육을 통해 더욱 모범이 되는 영동교육지원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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