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교선)은 4일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충청북도기업진흥원과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과 하이패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제도 및 상품의 홍보 채널을 확대하고, 하이패스의 이용률 제고를 위한 것이다.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서면으로 진행했다.

김교선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적 보증상품의 홍보 강화로 저리자금 지원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충북도 내 소재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공적 보증기관으로 2021년 4월말 기준 보증공급누계 22만 7천318건에 4조 5천44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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