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지역상생협력단은 13일 지자체 및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위한 'K+HUG 이음 연구회'를 설립했다.

'K+HUG 이음 연구회'는 지자체와 지역기관과의 정례 회의를 통한 지역사회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설립됐다.

해당 정례 회의를 통해 상정된 안건은 추후 지역상생협력단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실질적 프로그램 운영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K+HUG 이음 연구회는 충주시와 한국예술문화단체, 중원청년회의소, 도란도란 마을학교 등 지자체 및 지역기관 관계자로 구성됐다.

한편, K+HUG 이음 연구회는 5월 13일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현안 문제 중 한국교통대와의 협업 가능한 주제 발굴'을 주제로 향후 개발될 신규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 및 계획 관련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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