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25일 오후 5시 12분께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해 건물 1동과 장비 4대, 수출용 폐기물 70여t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보관 중이던 폐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정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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