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이 우수한 ㈜금진 등 15개사를 '지역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7이 밝혔다.

이 사업은 비수도권 지역에 소재하는 중소기업 중에서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50~400억원, 매출 증가율, 연구개발 투자 비중 등이 높은 혁신성장기업을 선정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충북 지역 스타기업은 ㈜금진, ㈜내츄럴스푸드, ㈜대송, 비케이엠㈜, 새한㈜, ㈜아하식품, ㈜에스에스케이, ㈜에스지이엠디, 에스피텍㈜, 제니코스㈜, ㈜제이에스텍, ㈜제이투케이바이오, 창명제어기술㈜, ㈜천마하나로, ㈜코이즈 등 15개사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기업은 상시근로자 중 정규직 비중이 70%이상,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 10%이상으로 고용 및 수출 우수기업들이며 단계별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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