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 "7월부터 교사·고3 코로나백신 우선접종"
김부겸 총리 "7월부터 교사·고3 코로나백신 우선접종"
  • 김미정 기자
  • 승인 2021.06.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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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세종정부청사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AZ예약 3일 종료… 하반기 전면등교 준비 지시
김부겸 국무총리가 2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국무총리실 제공
김부겸 국무총리가 2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국무총리실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오는 7월부터 초·중·고교 교사와 고3을 포함한 대입 수험생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이 시작된다. 또 60~74세 고령층과 만성 중증호흡기질환자,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및 돌봄인력 등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예약이 3일로 종료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예방접종 예약률은 2일 0시 기준 70∼74세 78.8%, 65∼69세 76.6%, 60∼64세 71.2%다. 전날 하루에만 591만322명이 백신을 맞은 것으로 집계됐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면서 "60세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 예약률이 75%에 근접했고 미국에서 제공한 얀센 백신이 하루만에 예약이 마감됐다"며 "백신접종의 중요성을 체감하시고 협조해주신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60~74세 어르신들 등은) 백신접종을 망설이지 마시고, 내일까지는 꼭 접종을 예약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또 "상반기에는 고령층과 고위험군 예방접종에 집중해왔다면, 하반기에는 학교를 출발점으로 일상회복을 본격화해야 할 것"이라며 "교육부는 2학기부터 전면등교가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치밀하게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54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됐다. 충청권에선 38명이 추가된 가운데 대전 23명, 세종 3명, 충북 5명, 충남 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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