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8일 청주시 서원구 성화동 충북영업부(지점)에서 'NH올(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8일 청주시 서원구 성화동 충북영업부(지점)에서 'NH올(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서덕문)는 8일 청주시 서원구 성화동 충북영업부(지점)에서 'NH올(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에 특화된 점포로 일반 영업점보다 훨씬 더 전문적인 부동산과 세무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NH농협은행은 다른 금융기관과는 달리 전국망을 확보한 장점을 살려 일반시민들에게도 보다 심도있는 대중적 자산관리를 추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 경영학석사(MBA)나 전문역 과정 등 종합자산관리 분야에서 최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한 직원들이 고객을 맞이한다.

충북은 이번이 첫 오픈으로 앞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다.

아울러 첫 오픈을 기념해 방문고객들에게는 화사한 꽃다발을 증정해 고객들의 기분은 살리고, 화훼농가도 도왔다.

서덕문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은 "자산관리 사업은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닌 평생 고객을 확보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고객의 자산증식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진정성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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