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문화원(원장 강전섭)은 13일 문화제조창C 잔디광장에서 '제4회 청주문화원 단오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진행되는 '단오맞이 세시풍속 체험마당'은 단오부채 만들기, 단오부적 만들기,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체험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체험과 별개로 오후 1시 40분부터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풍물놀이도 펼쳐진다.

'제4회 청주문화원 단오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체험장마다 감염예방을 실시하고, 시간별로 체험 인원을 제한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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