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앞 1인 시위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박종복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10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청주 도심 충청권 광역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했다.

박종복 회장은 "청주 도심에서 광역철도를 타고 대전, 세종, 동탄에 갈 수 있기를 도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모두가 간절히 염원하고 있다"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안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충북여성단체협의회는 28개 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5만 3천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