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 3층을 카페형 휴게공간으로 탈바꿈

휴게공간 제공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휴게공간 제공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충남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가 방문객들과 소방공무원의 휴식을 위한 카페형 휴게공간(cafe 공존)을 설치 완료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주소방서 3층에 설치한 'cafe 공존'은 33㎡ 규모로 차(茶)와 함께 휴식을 취하거나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카페 형식의 휴게공간으로 소방공무원은 현장활동과 업무로 생긴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도록 돕고, 공주 시민과 민원인에게도 개방하여 잠시 여유를 느끼며, 친근한 소방의 이미지와 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류석윤 서장은 "'cafe공존'운영으로 직원여러분께는 우리 공주소방서가 출근하고 싶은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께는 언제든지 방문해 편안하고'쉼'을 누릴 수 있는 시민곁의 든든한 공주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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