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 연풍초 총동문회(회장 김태한)가 지난 14일 이화령지역아동센터(센터장 공효주)를 방문, 통학차량 개조를 위한 후원금 3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해 11월 27일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하차확인장치, 후방카메라 설치 등 차량개조가 필요하나,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화령지역아동센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한 회장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고자 통학차량 개조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동문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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