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군에서 10대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진천군에 따르면 진천 덕산읍과 음성군 맹동면에 거주하는 10대 남녀 2명(진천군 340, 341번)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4일 코로나 증상이 발현돼 검체 채취검사를 받았으며, 15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병상 확보 후 이들을 이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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