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구 내덕1동은 관내 은행, 학교, 우체국 등으 방문해 찾아가는 자원순환전시회를 추진하고 있다.
청주시 청원구 내덕1동은 관내 은행, 학교, 우체국 등으 방문해 찾아가는 자원순환전시회를 추진하고 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청원구 내덕1동은 관내 은행, 학교, 우체국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자원순환전시회를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자원순환 전시회는 5월부터 시작해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금고, 우체국을 거쳐, 이번에는 청주농업고등학교에서 전시 추진 중이다.

청주시 청원구 내덕1동은 관내 은행, 학교, 우체국 등으 방문해 찾아가는 자원순환전시회를 추진하고 있다.
청주시 청원구 내덕1동은 관내 은행, 학교, 우체국 등으 방문해 찾아가는 자원순환전시회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내덕1동 쓰레기줄이기 사업인 '트래시 태그 챌린지' 주민참여 자료와,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투명페트병, 폐비닐, 스티로폼 등) 교육자료를 게시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자원을 재활용해 쓰레기 줄이기에 관심을 갖도록 하고 있다.

김선자 내덕1동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주민들이 자원재활용을 쉽게 이해하고, 모두가 한마음 되어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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