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교육 자료사진. /충북도소방본부 제공
소방안전교육 자료사진. /충북도소방본부 제공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도소방본부(본부장 장거래)는 충북안전체험관(이하 안전체험관)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시범운영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주간이다. 정식개관은 내달 6일로 예정돼 있다.

안전체험관은 재난환경 다변화에 따라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체험을 원하는 도민은 도소방본부 예방안전과(☎043-249-4628)로 문의하면 된다.

2018년 5월부터 추진된 안전체험관 건립사업은 총 사업비 120억원(도비 60억원, 소방안전교부세 60억원)이 투입됐다. 부지면적은 9천756㎡, 건물연면적은 2천946㎡로 5개 체험장과 20개 체험시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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