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분평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복지통장 45명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도모를 위한 접이식 복지카트를 지원했다.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복지통장 45명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도모를 위한 접이식 복지카트를 지원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복지통장 45명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도모를 위한 접이식 복지카트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복지카트에는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도움이 필요할 때!'라는 문구를 넣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했다.

관내 소외계층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카트를 전달받은 한 통장은 "희망과 사랑을 담은 복지카트를 가지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