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사직2동 그래동베이커리는 저소득 이웃에게 빵을 제공할 수 있는 베이커리 상품권 20매(20만원)를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청주시 서원구 사직2동 그래동베이커리는 저소득 이웃에게 빵을 제공할 수 있는 베이커리 상품권 20매(20만원)를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서원구 사직2동 그래동베이커리(대표 김찬동)는 저소득 이웃에게 빵을 제공할 수 있는 베이커리 상품권 20매(20만원)를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달된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 노인·장애인 가정 7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김찬동 그레동베이커리 대표는 2017년부터 꾸준히 분기별로 빵(상품권)을 기부 하고 있다, 또 매년 크리스마스에 저소득층과 경로당에 케이크를 후원하는 등 기부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안은정 사직2동장은 "꾸준히 선행을 해주시는 김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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