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중부매일신문은 협력 업무의 일환으로 본사 시민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남제천 봉화재 사람들 마을신문 기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정구철 본사 북부취재본부장이 지난 8일과 22일 마을신문 기자들을 대상으로 남제천 마을신문 봉화재 사람들 사무실에서 신문의 기능과 마을, 신문 글쓰기와 취재 노하우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강에 참여한 마을신문 기자들은 "마을신문에 대한 개념과 기사 쓰기 등을 배워 남제천 마을신문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남제천 4개 마을신문 남제천 봉화재사람들의 '봉화재'는 제천 수산면 오티리, 한수면 덕곡리, 덕산면 신현리에 걸쳐 있는 고개로 과거 봉수대가 설지돼 봉화재라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