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충청점이 동행 세일 기간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동행 세일 기간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백화점 제공

[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코로나19 극복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동행세일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대한민국 동행 세일 기간인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현대백화점 동행 세일'을 진행한다.

리복, 울티모, 인디안, 리바이스 등 80여개 브랜드에서 최대 50%할인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동행 세일 기간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동행 세일 기간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백화점 제공

이 기간 동안 H.Point 회원에게는 단일브랜드 10만·20만·60만원 이상 구매 시 5천·1만·3만원이 즉시할인 된다.

주말에는 현대백화점 카드로 구매 시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7층 갤러리H에서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와 아이들을 위한 창의 체험공간 '통통! 움직이는 선'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7월 18일까지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최초로 만나 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관계자는 "전 공간을 매 시간 새로운 외부 공기로 실내 공기를 상시 교체하고 있으며, 매일 3회 이상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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